토트넘 대 셰필드 1:1 무승부 손흥민 시즌8호골,리그3호골

EPL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대 셰필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시즌 8호골 리그 3호골을 넣었지만 1:1 무승부로 비겼다 후반 58분 손흥민의 1골로 리드를 하고 있었지만 후반 78분 조지 발독의 골로 다시 원점으로 갔다 이후 손흥민의 골찬스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아쉽게 빗나가고 말았다

 

토트넘이 이길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수비수의 문제와 교체 선수의 문제로 힘들고 어렵게 셰필드와의 경기를 치른것 같다 수비수도 문제지만 항상 케인과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해 골찬스 주었던 에릭센의 공백이 너무나도 크다 에릭센 만큼 케인이나 손흥민에게 그나마 골 찬스를 줄 선수는 알리와 라멜라밖에 없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기복이나 부상이 잦고 에릭센만큼의 공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셰필드전 에릭센이 벤치에 있던 이유는 맨유와 622억에 이적 논의중이다 사실상 맨유로 간다고 보면 된다 포체티노 감독은 하루빨리 수비수와 에릭센의 공백은 해결해야 할것 같다

토트넘의 현재 순위는 11위로 중위권에 머물려 있다 12경기 3승 5무로 승이 너무 적다 현재 승이 아닌 무승부가 많아진 토트넘 이대로 간다며 강등권 순위에 진입할것 같다 무승부가 승이였다면 현재 순위는 2,3위에 진입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