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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괴담 2019. 11. 2. 23:11

하수구 괴담은 아는가? 아이들이 골목에서 공놀이를 하며 뛰어 놀고 있었다 공이 하수구 근처로 굴러갔고 한 아이가 주워오겠다고 그 곳으로 뛰어갔는데 하수구 구멍에 다리가 빠져 다리가 찢어졌다 사고의 원인은 구멍 뚫린 맨홀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2014년 9월, 경북의 한 지역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이다 맨홀이 왜 뚫려있을까? 그 이유로 장기적출 시체처리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이야기다 있다 

 

인터넷을 떠도는 하수구 괴담들이다 납치된 실종다들의 장기는 적출하여 팔고 살은 분리하여 팔고 피와 뼈와 머리카락은 갈아서 화학약품으로 처리하여 물과 함께 하수구로 흘려보내기 때문에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한국에서는 사람을 죽여 사시미 칼로 포를 떠내는 현장만 들키지 않으면 물증이 없기 때문에 발각될 일이 전혀 없다

장기적출 범죄로 인해 하수구 철제뚜껑들이 부식되었다는 이유다 하수구에 수상한 머리카락 뭉치도 발견되고 염산에 바로 녹아내리는 철제 뚜껑이 그 이유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에 의하면 부식된 하수구는 하수구 물이 흘러 들어와서 녹이 슨건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산 성분을 부어서 아연 도금이 녹아내리고 그 안이 철 성분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반응해서 장기적으로 녹이 슨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당시 한 해 실종 사건만 2천여건 그밖에도 끊이지 않는 잔혹 범죄들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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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