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2019. 11. 3. 11:51
초등학생 고속도로 납치괴담,카톡으로 수십간에 퍼치면서 전국의 초등학생과 부모들을 공포에 떨게했던 괴담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2살 아들이 화장실을 갔다가 오지 않아서 찾던중 건장한 한 남자가 머리를 박박 민 남자아이의 머리를 장난치듯 가리고 가는데 확인해보니 자기 아들이었다
아들을 발견한 엄마는 소리를 질렀고 마침 지나가던 경찰이 남자를 잡았다 아이는 약에 취해 비몽사몽이었다 경찰조사결과 이 남자는 장기 밀매 조직의 일원이었고 근처에 있던 일행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불과 20여분만에 머리를 박박밀고 옷을 갈아입히고 약까지 먹여 납치해 장기 밀매 조직에 팔아 버리려 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