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호영 동성 성추행 논란,남성 A씨는 이번년도 9월 차 안에서 김호영에게 추행당했다며 지난달 4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김호영은 동성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고 고소인 A씨는 김호영과 나눈 카톡 문자 메세지를 공개 했다
남성 A씨는 성추행을 당한 날 이후 김호영에게 사과와 자숙을 요구하는 카톡문자를 보냈고 김호영에게 장문의 카톡문자를 받았다
남성 A씨는 회사에 솔직하게 말하고 대중들은 속이지 말고 커밍아웃을 요구했고 지금 하고 있는 방송을 중단하라고 이번주까지 시간을 주며 마지막 배려라며 카톡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호영은 우리 집 앞에 찾아와 차안에서 지쳐보이는 나의 손을 먼저 잡아주고 핸드크림도 발라준 모습이 위로되었고 거부감이 없었다 소속사에 우리의 우발적인 해프닝을 얘기 할수 있지만 그게 서로에게 좋은일 인가?라며 답장을 했다
그리고 남성 A씨는 해프닝이 아니며 차안에서 게이가 아님을 밝혔다 그런데도 당신은 욕정을 채우려고 키스를 하고 반바지를 벗겼고 사과 한마디조차 하지 않고 이 위기를 넘기려고 답장을 이렇게 써보내는 거짓말을 한다고 반박을 했다
남성 A씨는 김호영의 성추행을 증명할 증거물을 경찰에 제출했지만 한달이 넘도록 김호영이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금일 보도된 김호영씨에 관한 기사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했으며 이후 피소된것 맞다면 입장을 보도 했다
김호영은 1983년생 36세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를 했다 사랑은 아무나하나,태왕사신기,더 뮤지컬,보이스등 드라마에 출연을 했으며 현재 쌉니다 천리마마트,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중이며 뮤지컬 갈라 콘서트 - 제주 공연예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