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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1. 16:54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개그맨 김현기가 방송 촬영중 생겼던 일화다 일본에서 어떤 프로그램 촬영으로 어떤 한 마을로 가게 되었다 그 마을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그 근처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우물에 사람이 죽었다고 하니 갑자기 링이 생각난다

우물에서 사람이 죽은후 자꾸만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곳을 촬영했지만 기이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고 방송에 나갈 분량을 못 뽑았다고 한다 스태프들은 망연 자실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pd가 현기씨 우물안에 들어가봐 이러다가 방송에 못 나가겠어!라고 말하는것이었다 김현기는 정색을 하며 제가 왜요? 싫어요 어떻게 거길 들어가요?라고 말한뒤 촬영장을 빠져나왔다

그렇게 촬영은 중단되었고 저녁쯤 되어서 김현기는 자신이 pd에게 싸가지 없게 말한것 같아서 사과를 하러갔다

pd님 아까는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우물안에 들어가라고 하신것 너무 했습니다!라고 말했더니 pd는 정색을 하며 내가 언제그랬어요? 난 그런말한적없는데요?라고 말을 했다

우물안으로 들어가라고 했던 그 pd는 누구일까? pd의 모습을 한 귀신있었던것일까?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