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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1. 16:49

가수 문희준이 신곡을 녹음할때 있었던 일이다 녹음 부스 안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녹음 부스밖에는 엔지니어들이 있던 상황이었다

노래를 부르던중 밖에 있던 엔지니어가 아 그거 아니잖아! 하면서 몇번이나 노래를 중단시키고 화를 냈다 그렇게 반복되던 상황 속에 문희준은 어떻게 노래를 불러야할지 감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쉬었다가 하자는 엔지니어의 말을 무시한채 계속 녹음 하겠다고 고집을 부렀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녹음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문희준은 이곳에 귀신이 자주 나온다는 이야기를 이미 들었던터라 무시하고 계속 노래를 불렀다

 


근데 갑자기 눈 앞에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내려오더니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같이 불렀다 참을수 없을만큼의 무서움에 저 잠깐 쉬었다가 할게요 나갈게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 귀신은 문희준을 쳐다보면서 왜 더 안불러?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문희준이 신곡 녹음을 했던 그곳은 원한이 있던 귀신이었을까?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