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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6. 13:51

연예인들이 겪은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박해미,최진이의 실화괴담이다

 

박해미

-박해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연이었던 박해미는 무대에 올라 2000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연인과 헤어지는 가슴 아픈 장면을 연기했다
그런데?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꺼꺼꺼...하고 엉엉 우는 여자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 울음 소리는 크게 계속 들려왔고 박해미는 무대에서 내려와 도대체 누가 운거냐고 화를 냈다

 

그런데 배우와 객석 사이에 어디서도 운 여자는 없었고 울음을 들은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분장실에 갔는데 누가 내 팔을 부드러운 벨벳으로 기분 좋게 훑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때까지 귀신을 전혀 믿지 않았지만 내가 귀신을 울렸구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진이


-최진이[럼플피쉬]

 

사람들이 많이 그러잖아요? 앨범녹음할때 귀신을 보면 그 앨범이 뜬다는? 저도 귀신을 봤는데 당시 럼블피쉬 앨범을 녹음할때 당시 다른 맴버들은 디렉팅 작업을 위해 밖에 있었고 저만 녹음부스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녹음부스 안 형광등이 계속 깜빡였고 맴버들이 장난치나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녹음을 했었다

 

그런데 난중에 알고보니 정작 스위치는 녹음부스 안에 있었고 밖에서 지켜보던 맴버들이 형광등이 꺼질때 마다 귀신이 보였다고 한다 녹음중에 이 얘기를 안한 이유가 이 사실을 알면 겁에 질려서 녹음을 못할까봐 입을 다물었다고 한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