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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6. 13:06

가수 노사연의 무서운 꿈 이야기다 노사연은 꿈에서 버스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 까만 버스가 와서 자기 앞에 정차를 했다 망설이 없이 버스에 승차를 했는데 버스 안에는 고 이은주,이언,터틀맨이 떠들고 있었다고 한다

 

최진실

그런데 이들은 노사연을 보자마자 정색을 하더니 입을 다물었다 노사연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가 이은주 옆자리가 비어있어 앉으려고 하는 순간 이은주는 노사연의 팔을 잡고 여기 최진실 자리예요라고 말을 했다

이 꿈은 고 최진실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전이라고 한다 최진실의 안타까운 소식을 암시한 꿈이 아니었을까?

 

최진실의 죽음, 2008년 9월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된 거짓 소문에 시달렸다 허위사실 유포에 심적으로 큰 고통을 토로하다가 2008년 10월2일 자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는 자택 집 화장실 샤워부스에서 압박 붕대에 목을 매 사망했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