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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6. 14:05

연예인들이 겪은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최민수,김혜수 동생 김동현의 실화괴담이다

 


-최민수

당시 사람들이 없는 곳을 찾아다니다가 찾은집이 무당집이었고 폐가였다 어느 날, 하얀게 둘이 보였고 알고보니 여자 귀신이었다
얼굴도 다 보였고 예뻤었다 내가 보는게 헛것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근처 사니는 어르신에게 물어보니 굉장히 놀라셨다

 

그 귀신과 같이 살았고 당시 말할 사람이 없어서 혼자 얘기하면서 그 귀신이 따라하고 내가 가죽공예를 하면 그 귀신도 같이 따라다녀었다

 


-김동현

배우 김혜수 친동생 김동현의 이야기다 어느 날,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잠에서 깼고 이불을 들쳐보니 내 배 위에서 아린아이가 방방 뛰면서 같이 놀자고 했다

 

너무 무서워서 말도 안나오는 상황에 속으로 엄마를 외쳤는데 때마침 엄마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너 그만하지 못해?라고 소리를 치니 어린아이 귀신은 사라졌다

 

안심하고 다시 자려던 순간 문득 생각이 났다 오늘은 집에 나 밖에 없었는데?

김동현이 본 엄마는 꼬마아이의 엄마가 아니였을까?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