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FEED
최근이슈 2019. 11. 5. 20:50

엠넷 사과,엠넷 Mnet 소속 pd로 10년의 조연출 2010년 슈퍼스타k2를 시작으로 엠넷에서 메인 PD를 맡고 있는 그가 2019년 7월20일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리즈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 중 프로듀스 X101,프로듀스48, 아이돌학교까지 확대된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설로 구속 위기에 처했다
2019년 11월5일 오전 10시30분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안준영 PD를 비롯한 프로듀스X101제작진에 대한 영장실질 심사가 진행되었다


안준영PD와 제작진 그리고 연예기획사 관계자등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가운데 엠넷이 사과를 했다 투표 조작설 이후 처음으로 사과를 했다 프로듀스X101 제작진 일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된것으로 확인되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앞으로 엠넷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 프로듀스X101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와 팬,출연자,기획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이 사과 드린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듀스X101은 단순 의혹으로 끝나지 않았다 1위부터 20위까지 득표수가 모두 특정 숫자의 배수로 떨어진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정치권과 수사기관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10월3일 프로듀스X101에 참가했던 어느 연습생이 경연곡을 미리 알고 있는 연습생이 있었다는 증언도 밝혀졌다


정치권측에서는 이번 의혹에 대해 취업사기라며 당부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조작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린다는 경고를 했다 수사기관은 제작진 사무실과 기획사 사무실의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안준영PD등은 포승줄에 묶여 유치장으로 이송이 되었고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중 결정이 난다 2019년 9월2일 경찰이 모든 시즌을 대상으로 수사에 들어갔다 이제는 형사 사건이 되었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