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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0. 27. 14:09

연예인들이 겪은 무서운 귀신 괴담이다 정형돈,선우재덕의 실화괴담

 


-정형돈

2006년 지방의 한 호텔에서 정형돈이 겪은 귀신괴담이다 행사를 끝낸후 동료들의 술자리 제의를 뿌리치고 호텔 11층의 숙소로 와서 잠을 잘려고 하지만 끊임없이 복도에 울려퍼지는 발소리에 잠을 설치고 만다
문을 열고 확인해봤지만 아무도 없었고 다시 누웠지만 옆방에서 물소리가 심하게 들리는 바람에 잠을 설쳐 아침이 되고 말았다

화가난 정형돈은 호텔 직원에게 항의를 했지만 직원은 어제 11층에 정형돈씨만 투숙했다는 대답만 듣게된다 난중에 알고보니 그 호텔은 과거 대형 화제 참사 사건이 일어났던 여관으로 헐고선 새로 지은 건물이었다

 

그 당시 화재로 죽었던 사람들의 원혼이 이승을 떠나지 못했던 것이다 정형돈은 그 날 이후로 지방 행사를 다닐때 절대로 혼자 잔적이 없다고 한다

 


-선우재덕

2008년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치고 5-16도로를 지나던중 귀신을 목격한 괴담이다 5-16도로를 지나던 선우재덕은 갑자기 8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도로 한가운데로 뛰쳐나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밝았다

 

너무 놀라 차에서 내려 그 아이에게로 가서 확인했는데 얼굴은 순진한 미소를 하고 있었고 손에 도끼를 들고 있었다

 

위험하다 살기를 느낀 선우재덕은 차로 돌아와 조수석에서 자고 있던 친구를 깨웠고 친구와 함께 돌아왔을때 아이는 사라지고 없었다
이틀날 지역 주민으로 부터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혼임을 알게 된다

 

제주도 5-16도로는 숲이 우거져 있어서 최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히지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그때 죽은 귀신들이 출몰한다고 한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