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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1. 5. 18:12

자유로 귀신괴담,자유로는 서울과 경기도 파주시로 통하는 고속도로다 낮이 아닌 밤에 자유로를 지나다 보면 도로 한복판에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는 괴담이 유명하다 그 사람의 형체는 여자고 눈이 뻥뚷린 검은색의 눈을 가졌다고 한다

이 경험담은 2000년대 중반 부터 인터넷상에서 확산되었다 그 여자는 선글라스를 낀것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안구가 이썽야 할 부위에 크고 검은 눈 구멍이 파여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정체모를 여자는 히치하이킹을 해달라는 손짓을 했고 가까이서 보자 사람이 아닌 귀신이었고 급하게 차를 급 출발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이다

또 다른 증언자의 의하면 20대 즈음 되보이는 여자가 히치하이킹 손짓을 했고 천천히 다가갔는데 집까지 태워주실수 있어요?라는 부탁을 했고 남자는 응했다 남자는 곧바로 네이게이션에 여자의 목적지를 찍고 출발했는데 얼마가지않아 음주 단속에 걸리게 된다
이에 남자는 여자에게 상황 설명을 할려고 할려고 뒷좌석을 봤는데 그 여자는 보이지 않았다 이후 남자는 아내를 불러서 운전을 시키고 골아 떨어졌고 아내는 네비게이션 안내대로 따라서 운전을 했던 그런데 목적지에 도착을  했는데 그 목적지는 공동묘지였다

그리고 며칠 후 TVN프로그램 위험한 취재에서 김세환 법사가 출연해 자유로에서 접신을 시도했는데 2002년 자유로에서 목을 졸라 살해 당한 20대의 묘령의 여인으로 시신이 부패되어 눈이 없는 모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범인은 2005년 검거되었고 자유로의 귀신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 이후로 정체모를 20대의 여성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