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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괴담 2019. 11. 4. 19:35

빨간구두 처녀가 사람을 부른다 강원도 주민이 밝힌 홍천강 물 귀신(수살귀) 괴담이다 한 여인의 저주 때문에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는 주민의 주장이다 강원도 홍천군 한 마을을 떠도는 무시무시한 괴담이 떠돈다
시집도 안가고 이쁘장하게 생긴 아가씨가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죽게 되었다 그 뒤로 해마다 여기서 끊임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는 바람에 의심을 안 할수 없게 되었다

 

빨간구두 처녀는 누구인가? 10여년전 빨간 하이힐을 신고 다슬기를 줍다가 익사한 외지 처녀가 저승으로 못가고 이승에서 사람들을 강으로 끌어들인다는 소문이 있다

이후로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사위가 구하러 뛰어들었지만 홍천강서 50대 남성이 익사를 했고 홍천강서 10대 2명 구한뒤 익사하고 관원 1명도 숨져다는 뉴스가 끊이지 않았다 또 한차례 괴담이 마을에는 퍼졌다

수영하러 간다고 나간지 10분도 안되어서 사람이 죽어나갔고 물에서 고기 잡는다고 물에 들어갔다고 몇 분만에 죽는사고가 발생했다

그래서 마을 주민들은 때마다 강가에서 이 여인의 원통함을 달래기 위해 굿판을 벌었다 하지만 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망하는데는 도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런데 어느 날, 6년전 이곳을 방문한 40대 주부가 밤에 다슬기를 잡다가 의문스러운 변을 당해 죽어서 또 한 차례 괴담이 퍼졌다 고인의 시신에 의문의 빨간 손자국이 있었다는 것이다 남편은 여기서 바위 있는 곳에 낚시를 하고 있었고 여자는 그 앞에서 놀았는데 수영하고 튜브 타고 있었다
소방대원은 빨간 손자국의 범인이 남편이라고 밝혔다 

 

이 모든일이 빨간 하이힐의 저주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40대 주부가 죽고 난뒤 홍천강서 초등학생이 익사 사고로 죽었고 여름마다 한 명씩 죽었다 수영하러 들어가면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 많이 죽을때는 몇명씩 죽는다는 홍천강이다 계속해서 홍천강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때문에 귀신이 물속에서 사람을 잡아 넣는다 소복입은 여자 귀신을 봤다는 소문에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였지만 어떻게 할수 없었다

Posted by 이야기o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