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하나꼬 씨(トイレの花子さん),화장실의 하나코상은 일본의 도시 전설 즉 학교 괴담의 일종으로 화장실에 나타난다는 귀신에 얽힌 이야기다 아무도 없는 학교 화장실에서 어떤 방법으로 호소를 하면 하나꼬상의 대답이 돌아온다 하나코상의 외모는 붉은 벽 스커트나 흰색 셔츠를 입었고 단발 머리 소녀의 모습이다 바가지머리를 하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에게 학대를 받아 생긴 상처를 감추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괴담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 일본의 전 지역의 아이들에게 소문이 퍼졌고 1990년대에는 영화,만화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으며 지역에 따라 이야기가 변질되 괴담의 내용이 다소 다르다

? 가장 인기있는 소문, 화장실에서 하나코상을 부르는 방법

늦은밤,학교 건물 3층 화장실 한가운데서 빙글빙글 13번을 돌고 난뒤 화장실의 3번째 칸을 3번 노크를 하고 하나코씨 계신가요?라고 부르며 하나코상이 예라고 대답을 얻은뒤 해코지를 당한다고 한다

이와테 현 와가 군黒沢尻도시의 하나코상 부르는 방법은 3번째 화장실문으로 들어가서 하나코상?이라고 부르며 변기구멍에서 흰색의 큰손이 나타난다

? 하나코상이 죽은 이유 3가지

1,휴일 학교에 놀러와 있던 하나코상이 괴한에게 쫓기다가 화장실로 들어가 3번째 칸에 들어갔는데 괴한에게 잡혀 살해되었다 
2,생전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다가 죽었다
3,후쿠시마 현 도서관의 창문에서 떨어져 죽은 소녀의 영혼

하나코상은 사이타마 현의 한 학교 쓰레기장 이나 도쿄도에 있는 학교 체육관 뒤에 무덤이 있다는 설이 있다